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는 1월 22일 목포한국병원에서 2차 동계실습중인 학생 4명을 대상으로 임장지도를 실시했다.

1급 응급구조사 출신인 이효철 교수는 이번 임장지도에서 직접 실습담당자, 실습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실습 일지 점검, 실습 현황 파악 및 주의사항 전달과 함께 환자 CASE 컨퍼런스를 통해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실습기간동안 건강과 감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는 "임상실습의 경험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응급의료 종사자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것을 배우려는 학습자의 자세를 갖고 실습을 마무리 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